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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꼭 알려주고 싶다!/건강

비타민 B1의 작용과 하루 섭취량

by matt. 2021. 10. 23.

 

비타민 B1이란

 

 

수용성 비타민의 일종인 비타민 B1은 비타민 중에서 가장 먼저 발견된 것입니다. 과학적으로는 티아민이라는 이름의 화합물로, 포도당을 에너지로 변환할 때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또, 비타민 B1에는, 티아민 2인 산이 하나 결합한 티아민 모노 인산(TMP), 2개 결합한 티아민 디인산(TDP), 3개 결합한 티아민 트리 인산(TTP)이 있습니다만, 그러한 화합물은 소화관에서 비타민 B1에 소화된 후, 흡수되기 때문에, 비타민 B1과 동등의 활성을 가집니다.

 

 

 

비타민 B1의 흡수와 작용

 

 

생세포 중에서는, 비타민 B1은 주로 티아민에 인산이 두개 결합한 TDP의 형태로, 효소 단백질에 결합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음식이 조리되거나 소화될 때 효소 단백질이 변성하면 효소 단백질에 결합하고 있던 TDP가 유리되어 소화관 내에서 포스파타아제라고 하는 효소의 작용에 의해 인산이 제거되고 티아민이 되어 공장과 회장에서 흡수됩니다. 식품에 따라 다르지만 식사 중 비타민 B1의 이용효율은 약 60%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포도당이 피루브산이 될 때까지를 해당계라고 하며, 산소를 사용하지 않고 에너지를 조금 생산합니다.피루브산은 아세틸 CoA(코엔자임 A)가 되어 TCA 사이클(구연산 회로)에 들어가 산소를 소비하며 대사 됩니다. 최종적으로는 이산화탄소와 물이 되어 많은 에너지를 생산하게 되는 것입니다. 비타민 B1은 피루브산에서 아세틸 CoA로 바뀔 때 필요한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비타민 B1의 1일 섭취 기준량

 

 

비타민 B1은 에너지 생산에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추정 평균 필요량을 에너지 1,000kcal에 대해 티아민 염산염으로 0.54개로서 산출되고 있습니다.이 추정 평균 필요량 값은 절반의 사람이 필요를 충족시킨다고 추정되는 양입니다. 이 추정 평균 필요량에 권장량 산정 계수의 1.2를 곱한 값이 권장량이 되어 약 97.5%의 사람이 필요량을 충족시킨다고 생각되는 양이됩니다. 2015년판 식사 섭취 기준의 일일 권장량은 여성에서는 18~49세에서 1.1개, 50~69세에서 1.0개, 70세 이상에서 0.9개, 남성에서는 18~49세에서 1.4개, 50~69세에서 1.3개, 70세 이상에서 1.2개입니다(표 1).

또, 당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이나, 자주 몸을 움직이는 사람은, 에너지의 생생이 활발하기 때문에, 보다 많은 비타민 B1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특히 부족하지 않게 주의가 필요합니다.

표 1: 비타민 B1의 식사 섭취 기준(취/일) 

성별 남성 여성
나이 평균 필요량 권장량 기준량 평균 필요량 권장량 기준량
0 ~5 (개월) - - 0.1 - - 0.1
6 ~ 11 (개월) - - 0.2 - - 0.2
1 ~ 2 (세) 0.4 0.5 - 0.4 0.5 -
3 ~ 5 0.6 0.7 - 0.6 0.7 -
6 ~ 7 0.7 0.8 - 0.7 0.8 -
8 ~ 9 0.8 1.0 - 0.8 0.9 -
10 ~ 11 1.0 1.2 - 0.9 1.1 -
12 ~ 14 1.2 1.4 - 1.1 1.3 -
15 ~ 17 1.3 1.5 - 1.0 1.2 -
18 ~ 29 1.2 1.4 - 0.9 1.1 -
30 ~ 49 1.2 1.4 - 0.9 1.1 -
50 ~ 69 1.1 1.3 - 0.9 1.0 -
70 1.0 1.2 - 0.8 0.9 -
임산부 (추가량)       +0.2 +0.2 -
수유부 (추가량)       +0.2 +0.2 -
신체활동 레벨 2의 추정 에너지 필요량을 이용해서 산정했다.

특기 사항:추정 평균 필요량은, 비타민 B1의 결핍증인 각기를 예방하는데 충분한 최소 필요량으로부터가 아니고, 뇨중에 비타민 B1의 배설량이 증대하기 시작하는 섭취량(체내 포화량)으로 산정.

- 추정 평균 필요량: 절반의 사람이 필요량을 충족하는 양.
- 권장량 : 대부분의 사람이 필요량을 만족하는 양.
- 기준량 : 일정한 영양상태를 유지하는데 충분한 양으로 기준량 이상을 섭취하면 부족위험이 거의 없다. 

 

 

비타민 B1은 과도하게 섭취해도 여분은 소변으로 배설되어 비교적 축적하기 어렵기 때문에 내용상한량이 설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건강보조식품 등을 통해 하루 10g의 티아민 염산염을 2주 반 동안 계속 섭취하자 두통, 초조함, 불면증, 속맥, 취약화(취약화: 약함), 접촉피부염,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식사를 하고 있는 것뿐이라면 과잉 질환의 걱정은 없지만, 보충제 등을 이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타민 B1의 하루의 평균 섭취량은 2015년 국민건강·영양 조사에 의하면 0.86개였습니다.식품군별 섭취량 조사에 따르면 주로 육류, 곡류, 채소 등에서 섭취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어떻게 된다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포도당에서 충분히 에너지를 생산할 수 없게 되어 식욕 부진, 피로, 나른함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뇌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에너지가 부족하여 뇌와 신경에 장애를 일으킵니다. 또한 심한 경우 각기(다리의 부종, 저림, 두근거림·숨차)나 웰 니케-코르사코프 증후군(중추신경이 침범되는 장애)에 걸리게 되고, 심각한 경우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현미가 중요한 비타민 B1의 섭취원이었던 일본에서는, 겨를 제거한 정백미를 먹게 된 겐로쿠시대 이후, 각기에 걸리는 사람이 많아져, 에도 병환이라고 도 불리고 있었습니다. 현대에도 인스턴트식품 등의 이용 증가로 비타민 B1이 부족해 각기에 걸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비타민 B1을 많이 함유한 식품

 

 

비타민B1은 티아민으로 불리며 곡물에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B1의 하루 평균 섭취량은 2015년 조사에 따르면 0.86℃로 육류, 곡물, 채소로부터 섭취되었다.

비타민 B1은 육류, 어류, 콩류, 곡류, 씨앗 종류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곡류는 쌀겨와 밀 폐하에 많기 때문에 정백미로 하면 비타민 B1의 함유량이 적어집니다.

비타민 B1은 마늘과 양파 등에 들어 있는 알리신과 결합하여 알리치아민이 되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열에 약하기 때문에 요리로 인한 손실이 크다는 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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