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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꼭 알려주고 싶다!/건강

속이 더부룩할때 체하거나 구역질 날때

by matt. 2022. 8. 23.

소화불량 , 구역질

 

 

1. 식체 체증은 왜 일어나나? 

 

 

 

'체함'이란 음식이 언제까지나 소화되지 않고 위에 쌓여 있을 때 생기는 불쾌한 증상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가슴이 메인 듯한 느낌이나, 벗겨짐, 팽만감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소 생활 중에서도 비교적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증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주된 원인은?

'체함'의 대부분은 위의 운동 기능이 약해져 먹은 것이 좀처럼 십이지장으로 전송되지 않고 위에 정체되기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과식하거나 과음했을 때나 기름진 식사를 너무 많이 해서 소화에 시간이 걸릴 때, 정신적으로 긴장했을 때 등도 위의 기능이 약해져 먹은 것이 위에 정체되어 체한 것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구역질, 메슥거리는 일은 왜 일어나나? 

 

 

 

구역질은 위의 내용물을 입으로 뱉어내고 싶어지는 불쾌감을 말하며, 오심, 구토기라고도 합니다.

또한 실제로 토해 버리는 것을 '구토'라고 부릅니다.

 

붓기와 구토는 뇌의 구토 중추가 다양한 원인으로 자극되어 발생합니다.일상적으로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숙취에 의한 것입니다.이는 알코올이 간에서 대사되어 생긴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중간 물질이 혈액 속에 너무 많아져 구토 중추를 자극함으로써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위 '열받음'은 위 운동 기능이 저하되어 소화가 원활하지 않게 되는 것과 흡연,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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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소화불량

 

'기능성 디스펩시아(Functional Dyspepsia)'란 체증이나 위통, 위부 불쾌감 등의 자각증상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시경 검사 등을 실시해도 증상의 원인이 되는 이상이 인정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일본인의 기능성 디스펩시아 유병률은 검진자의 11~17%, 위통증과 체증으로 병원진료자의 45~53%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증상이 있어도 원인이 되는 병변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병태는 만성위염, 신경성위염 등으로 진단되어 왔습니다.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상태가 독립된 '질병'으로 인정받게 되면서 염증 여부와 관계없이 기능성 디스펩시아로 불립니다.

주요 증상은 식후의 기근함이나 식사를 시작하면 바로 위가 차올라 더 이상 먹을 수 없게 되는(조기포만감), 명치가 아픈(심와부통), 명치가 타는 느낌(심와부 작열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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