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화장품 스크럽

천연 스크럽은 모공, 피지, 각질을 관리하기 위해 기존 비누나 사용하는 세안제에 

천연 재료들을 조금씩 넣어 얼굴과 전신에 부드럽게 마사지 하는 방법입니다. 

천연재료의 작은 알갱이의 마찰력을 이용하여 모공을 관리 합니다. 

1주에 1~2회 정도로만 사용하면 너무 자주 사용하면 피부를 상하게 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천연 재료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피부와 맞지 않는 경우가 많기 떄문에 

동전크기만한 정도로 자신의 피부(대부분 팔 안쪽)에 발라서 

트러블이 있는지 꼭 체크해야 합니다. 

짤게는 10분에서 길게는 24시간정도 경과 후에 트러블을 체크합니다. 

스크럽 종류는 흔하게 쓰는 흑설탕 녹차 소금등 그외에 

베이킹 소다 귤껍질 커피찌꺼기등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흑설탕의 경우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성분이 있는데 흑설탕의 미네랄등의 성분이 거칠어진 

피부를 매끄럽게 해줍니다.  사용하는 세안제에 작은 티스푼 한개정도 섞어서 

사용하시면 간단히 사용할수 있습니다. 

녹차의 경우 찻잎을 꼽게 빻아서 사용하는데 지성피부에 효과가 좋습니다. 

여드름이 많이 나는 피부에 잘맞을 것 갔습니다. 

피부를 차분하고 산뜻한 느낌으로 진정시켜줍니다. 

그리고 녹차는 스크럽 말고도 녹차 티백이나 녹차 우린물을 이용하여 

세안수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소금의 경우 가장 저렴하고 구하기 쉬운 재료라 오래전 부터 많이 사용하였는데 

너무 거친 면이 있어 굵음 소금보다는 가는 소금으로 많이 사용하였고 

굵은 소금은 빻아서 사용했습니다. 

요새는 더 좋은 스크럽이 많아서 잘 사용하지 않지만 그래도 소금 스크럽만에 느낌은 

시원하고 매끈해진 느낌입니다. 

베이킹 소다의 경우는 블랙헤드가 많은 코에 조금 물 반죽으로 만들어서 사용하면 좋은데 

블랙헤드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수분을 많이 빼았기는 경우가 있어 꼭 사용후 보습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귤껍질의 경우는 귤껍질을 말려서 곱게 빻아서 사용하는데 비타민C과 

각종 영향분이 피부를 맑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요새는 커피 찌꺼기등 코코아 분말 브라운 슈가 등 다양한 천연 재료들을 사용하는데 

대부분의 효과는 피부에 영향분을 주어서 활력을 주고 피지와 모공을 깨끗해 해줍니다. 

그러나 꼭 세안후! 보습에 신경을쓰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주름살 생깁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