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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렉서스 UX300e 시승기 정보

by matt. 2024. 1. 4.

렉서스 UX300e"버전 L"프로토타입(FWD)/UX300h"F스포츠"프로토타입(4WD/CVT)/UX300h프로토타입(FF/CVT)

 

렉서스 UX300e

 

'또 부분변경!?' 싶을 정도로 최근 몇 년간 업데이트를 거듭하고 있는 렉서스의 콤팩트 크로스오버 'UX'. 데뷔 이래 최대 규모의 개량을 했다는 최신형 주행을 토요타 테스트 코스에서 체크했다.

 


중요성에 대한 의문에 직면

 

 

 

UX는 렉서스의 SUV 판매대 중 하위권으로 차량 상태로 보면 C세그먼트 클래스이고 비율로 보면 크로스오버가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라는 위치설정이었던 곳에 쪼개 들어간 것이, B세그먼트급의 차격이 되는 「렉서스 LBX」다. 이쪽은 차격적인 히에랄키에 구애받지 않는 새로운 가치의 제공을 내걸고 있어 상위 그레이드에는 「LS」나 「LC」에 채용되는 L아닐린 표피나 외장 가식등을 선택하면서 자신의 사양에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시스템 「비스포크 빌드」등도 설정되어 있다.참고로 가격대는 UX와 동등 이상으로 꽤 강세인 설정이다.

 

 

그러면 UX는 라인업 안에서 스스로의 입지를 보다 선명화할 필요가 있다.2018년 출시 5년.렉서스는 'Always On'의 슬로건 아래 모든 모델이 항상 무언가의 연차 개량을 받고 있다.UX도 그렇지만 올겨울 시행된 연차 개량은 6년째를 맞으면서도 역대 최대라고 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UX300h"F스포츠"」(프로토타입)의 차내.대시 패널이나 리어 휠 하우스 등에는 제진재를 추가.정숙성 향상도 꾀했다.

 

 

 

운전석 주변 디자인은 신세대로 바뀌었다.패널이나 트레이, 스위치 베이스 등의 부품류에서는 메탈감이 표현되어 있다.

 

 

 

 

시스템 최고출력 향상에 맞춰 기존 UX250h는 UX300h(사진)로 등급 명칭을 바꿨다.

 

 

 

 

BEV의 'UX300e'는 구동용 배터리용 쿨러/히터 탑재로 급속 충전 시간의 25% 단축을 실현하고 있다.

 

 

 

 

스포티 그레이드 "F 스포츠"는 하이브리드 모델에만 설정된다.이번에는 그 4WD 차량을 시승했다.

 

 

 

 

미터 패널은 전 모델 액정 타입으로 다양한 정보를 표시할 수 있게 되었다.

 

 

 

 

시프트 셀렉터는 전기식이 됐고 레버 주변 디자인은 깔끔한 것으로 바뀌었다.

 

 

 

 

토요타 테크니컬 센터 하산에서의 철저한 달리기를 거쳐 단련된 렉서스 UX. 이번 시승도 이곳에서 실시됐다.

 

 

 

 

UX300e는 최고출력 203PS의 모터를 탑재.구동방식은 FWD뿐이다.512km라는 일충 주행거리는 부분변경 전과 다르지 않다.

 

 

 

 

'UX300h'는 기존형에 해당하는 'UX250h' 대비 15PS 강력한 시스템 최고출력 199PS를 발생, 4WD 모델 대비 리어모터 출력도 7PS에서 41PS로 향상됐다.

 

 

 

전후 제동력 배분이 가능한 브레이크 시스템도 채택.조작 초기 선형 제동감이나 강하게 페달을 밟았을 때 제동 자세의 안정감이 추구됐다.

 

 

 

 

최신형에는 가속도 센서를 사용해 운전자의 의도를 읽고 제동력과 구동력을 제어하는 기능이 담겼다.

 

 

 

 

최신형 렉서스 UX 하이브리드 차량은 2024년 1월 초순경 출시 예정이다.BEV 「UX300e」는 동년 1월 하순경의 발매가 전망되고 있다.

 

 

 

렉서스UX300e"버전L"프로토타입

 

 

 

 

렉서스 UX300e는 이번에 시승한 고급 등급 버전 L(705만엔) 외에 장비가 다소 간소한 버전 C(650만엔)도 라인업된다.

 

 

 

 

렉서스UX300h"F스포츠"프로토타입

 

최신의 「UX」는 AC100V·1500W의 급전용 콘센트도 장비.신형 프리우스에도 적용된 창문을 닫은 채로도 전원 코드를 차 밖으로 끌어낼 수 있는 부속품이 마련된다.

 

 

 

 

렉서스 UX300h(사진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