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송대말 등대 일출 가볼만 한 곳 주차 이용 팁

경주는 오래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여행지 입니다. 수학여행으로도 많이 익숙한 여행지 입니다. 경주의 숨은 보석, 아는 사람만 간다는 송대말등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경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뷰를 자랑한는 송대말등대는 감포의 아름다운 바다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명소 중 하나로, 인생샷을 찍을수있는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송대말등대의 매력, 방문하기 좋은 이유와 이용 팁 등을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경주에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께 이 글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송대말 등대의 매력

경주의 송대말 등대는 단순한 등대 이상의 매력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신는 분들의 첫 번째 이유는 아름다운 경치 때문입니다. 송대말등대는 감포의 아름다운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명소로, 맑은 날에 방문하면 바다의 푸른빛과 하늘의 파란 빛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송대말등대는 일제강점기부터 이어져 오는 역사적인 장소로도 역사적인 가지가 있는 곳입니다. 그 당시 일본인이 양식장으로 사용했던 흔적도 남아있어 역사적인 탐방의 의미도 더해 줍니다.

 

등대에서의 전망은 정말 뛰어납니다. 가족 단위나 연인, 친구 모두에게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입니다.

 

 

 

 

 

송대말등대를 찾는 사람들

 

 

아름다운 경치, 뻥뚫린 쉬원한 풍경을 볼수 있는 송대말등대는 기억에 남는 경험을 느낄수 있습니다.

 

첫째로, 자연을 사랑하는 사진작가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습니다. 송대말등대의 풍경은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둘째, 역사적인 가치를 느끼시는 분들 또한  이곳은 아주 흥미로운 장소입니다. 일제강점기의 유적으로서의 가치는 물론, 등대와 관련된 다양한 역사적 이야기들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가족,친구, 연인등의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등대 주위의 자연환경은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아주 좋으며, 등대 입구부터 차로 편하게 접근할 수 있어 모두가 편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순히 힐링이 필요한 분들께도 이곳은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송대말 등대를 즐기는 팁

 

송대말등대를 더욱 잘 즐기기 위한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가능하다면 평일 오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말등 피크시간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기 때문에 평일에 방문하면 좀 더 여유로운 힐링을 가질수 있습니다.

 

둘째, 등대를 방문하기 전 날씨를 체크하십시오. 맑은 날에 방문해야 바다의 푸른빛과 하늘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등대 근처에는 물이 맑고 깨끗한 해수욕장도 있으니, 해수욕을 즐길수 있는 준비를 한다면 더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넷째, 등대 내부의 빚 체험 전시관을 꼭 방문해보세요. 역사적인 흥미로움을 더해줍니다.

 

다섯째, 송대말등대 방문 후 근처의 횟집에서 신선한 회를 맛보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당연하지만 좋은 카메라를 꼭 챙기세요. 인생샷! 찍기에 충분한 장소입니다. 

 

경주의 송대말등대는 경주의 보물 같은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경치와 역사적인 가치를 동시에 지닌 곳으로, 꼭 한번쯤 방문드리길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특히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 역사적인 장소를 탐방하는 것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송대말등대를 방문하면서 느끼는 감동과 경험은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송대말 등대 이용 정보

 

위치 : 경북 경주시 척사길 18-94

 

 

 

 

 

 

운영 시간 : 매일 09:00 - 18:00 [월요일은 휴관일]

 

입장료 : 무료 

 

주차 : 무료 [송대말등대 근처에는 넓은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동해에 새로 솟아난 감은사지
감포항 인근 해역에는 암초들이 길게 뻗어 있어 작은 선박들의 해난사고가 빈번하자 암초들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1933년 2월 감포어업협동조합에서 등간(燈竿)을 설치하였습니다. 그러다 감포항 이용선박이 점차 늘어나게 되면서 감포항 북쪽 송대말(松臺末)에 1955년 6월30일 무인등대를 설치했습니다. 그 후 육지표시 기능의 필요성이 제기돼 1964년 12월20일 기존 등탑에 대형등명기를 설치해 광력을 증강하고 유인등대로 전환했습니다. 원래 등탑은 백색의 원형이었으나 지난 2001년 2월 등대를 종합정비하면서 신라시대를 대표하면서 문무왕의 은혜를 기리는 의미를 지닌 ‘감은사지 3층 석탑’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건립하였습니다. 또한 전시실을 마련하고 등대 및 바다와 관련된 자료들을 전시해 두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징백색과 홍색의 호광등으로 인근해역의 천소구역을 알리기 위하여 설치된 등대로 신라시대 건축양식(2001년12월24일)을 도입하여 지역을 상징하는 등대시설로 개량하였습니다.


최초점등일 : 1955-06-30
구조 : 백색4각 콘크리트(21m)
등질 : 홍백호관 34초 1섬광(AI Fl WR34s)